27 |
[전문가들의 예측] 한국의 2026년도는?
|
PlanYourLife |
327 |
고령화 사회란 65세의 인구가 얼마나 많으지에 따라 다르다. 65세의 인구가 7%를 넘으면 고령이 진행중이라서 고령화사회라고 명칭을 한다. 그리고 65세의 인구가 14%를 넘으면 이제 진행이 아니기때문에 고령사회라고 명칭하고 마지막으로 65세의 인구가 20%...
|
|
|
재밌는 예능 프로그램
|
지노 |
447 |
골때리는그녀들 (오후 9:00) 실연박물관 (오후 10:00) 나는솔로 (오후 10:30) 노는브로 (오후 8:50) 스파이시걸스 (오후 8:00) 구해줘!숙소 (오후 9:00)
|
25 |
|
tttt
|
admin |
451 |
tttt
|
24 |
★★★광주시 장애아 어린이집 지원 기념★★★
|
PlanYourLife |
829 |
https://jnilbo.com/2020/01/19/2020011823554441873/ [출처: 전남일보, 제목 : 장애아 어린이집 운전원에 인건비. 2020.01.19] https://www.nocutnews.co.kr/news/5274895 [출처: 광주 CBS, 제목 : 광주시, 장애아전담어린이집 운전원 인건비 지원.2020.01.1...
|
23 |
★★★우리 아이의 발달 과정 몬테소리와 함께★★★
|
PlanYourLife |
838 |
<미국몬테소리 보육교사 국제공인자격증 & 사이버 테솔> AMA 몬테소리 차일드 토들러 미국 국제공인 자격증 인증서 (미국 시카고 협회 본사 발급) 자격증취득과정 특별할인안내 http://montessori.ciu-esl.com/ **대구 수성구 등 1% 유치원에서만 이뤄지...
|
22 |
2015. 1. 11(일) 새 해, 첫비 오시는 날
|
지희선 |
1104 |
1월 11일 일요일. 올해 들어 첫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 오전부터 내리던 비가 오늘도 가실 듯 오실 듯하면서도 계속 내린다. 거리도 마음도 온통 오는 비에 젖는다. 오늘은 핑계김에 마라톤 연습도 가지 않고 이불 속에 폭 파묻혀 빗소리를 듣는다. 평온하다. ...
|
21 |
임실N치즈와 지정환 신부/최기춘
|
서경 |
1193 |
임실N치즈와 지정환 신부 지석 최기춘 내 고향 임실N치즈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임실은 '열매의 고장'이라 불리기도 하고, 어떤 한글 학자는 '임들의 고장'이라고 하기도 한다. 요즘은 치즈의 고장으...
|
20 |
2019년 한경 신춘문예 수필 당선작- 나의 부족한 언어로/박하림
|
서경 |
1248 |
나의 부족한 언어로 [2019 한경 신춘문예 당선작] 박하림 엄마는 내게 부러 글을 가르치지 않았다. “엄마, 친구들이 나더러 자기 이름도 못 쓰는 바보래.” 어느 소설에도 써먹었던 대사는 허구의 문장이 아니라 유치원에서 돌아온 내가 실제로 엄마에게 ...
|
19 |
★★★사회복지사 2급- 마지막 무시험★★★
|
PlanYourLife |
1300 |
사회복지사 지금 취득해야하는 이유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첫 국공립 어린이집, "뇌명변장애인 비전센터'도 전국 최초,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2곳 전국 최초. 사회복지 분야는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많은 복지문야가 새롭게 생길 것입니다. ...
|
18 |
★★★민간자격증 수강료 공제 이벤트★★★
|
PlanYourLife |
1756 |
민간자격증 수강료 공제 이벤트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발급비용은 따로 들어감을 미리 공지합니다. 민간자격증 종류는 다음과 같으니 취득하시고자 하는 자격증이 있으면 문의 바랍니다. 단일등급과정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 부모교육상담사, 안전교육지도사, ...
|
17 |
2013. 2. 2 (토) 맑고 바람이 쌀쌀한 날/조 실비아 사망
|
서경 |
2423 |
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성당 교우 조희선(실비아)이 죽었다. 강도들에게 총을 다섯발이나 맞았다고 한다. 그토록 열심히 살려고 애를 썼는데 완전 충격이다. 1995년부터 그 위험한 알라메다 거리에서 리커 스토어를 해왔다고 한다. 그동안에 몇 번은 철렁하...
|
16 |
2013. 2. 4 (월) 바람은 차나 맑은 날씨/토끼 세 마리
|
서경 |
2448 |
지척에 사는 동양 화가 데레사씨가 토끼 세 마리를 갖다 주었다. 토끼를 더 기르고 싶지 않다며 세 마리는 다음에 잡히면 갖다 준다고 한다. 이 동네에 우리 보다 6개월 먼저 들어왔는데 아주 적응을 잘 하며 사는 것 같다. 언젠가는 뱀을 두 마리나 삽으로 ...
|
15 |
2013. 2. 3 (일) 맑다가 흐리다가/치와와 릴리의 해산
|
서경 |
2525 |
릴리가 새끼 일곱마리를 낳았다. 릴리는 연한 갈색 치와와다. 우리집에 온 지가 벌써 3년이 지났는데도 한번 안아보지도 못한 강아지다. 함께 온 두 마리는 덥석 안기는데, 릴리는 언제나 빙글빙글 맴돌기만 하고 가까이 오지를 않는다. 그렇다고 영악스럽게 ...
|
14 |
2013. 2. 5 (화) 맑다가 흐림/K의 전화
|
서경 |
2535 |
주중엔 비가 올 거라 예보하더니, 날씨가 벌써 흐리다. 어젯밤엔 잠을 좀 설쳤다. 맥도날드에 갔다와서 먹은 걸 다 토하고 어실어실 한기가 들어 자리에 누었다. 자다가 말다가 아침 늦게 일어났다. K로부터 전화가 들어와 있었다. 가슴 철렁한 소리. "이제는 ...
|
13 |
2012. 12.17 (월) 비 오고 흐림/ 염소 해산
|
서경 |
2589 |
염소가 새끼 두 마리를 낳았다. 아기 염소는 벌써 걸어다닌다. 엄마를 닮아 하얀 몸에 드문드문 검은 무늬가 있어 아주 예쁘다. 다리는 검은 부츠를 신은 것 같다. 고 작은 몸집으로 엄마 옆에 꼭 붙어 걷는 애기 염소가 앙증스럽다.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
|
12 |
2012. 12. 18 (화) 부슬비 오고 흐림/요키 피터 목욕하는 날
|
서경 |
2631 |
부슬부슬 비가 온다. 겨울을 데리고 올 겨울비다. 그 무성하던 수영장 옆 뽕나무 잎도 거의 다 떨어졌다. 오늘은 일하러 가지 않는 날. 강아지 목욕이나 시켜야겠다. 여덟 놈 다 씻길 수 없으니 우선 내 사랑 '피터'부터 씻겨줘야 겠다. 요키 종류로 금발과 연...
|
11 |
2014. 3. 21 (금) 맑고 따뜻/이모님 돌아가시다
|
서경 |
2650 |
이모님 드디어 운명하시다. 향년 92세. 올림픽가에 있는 알콧 양로병원에서 새벽 네 시 8분. 길고 긴 여정이었다. 고른 숨소리에 평안하게 가신 게 유일한 기쁨이다. 상실의 슬픔은 크나 임종의 복을 누리고 가셨으니, 살아 생전의 모든 고생을 다 보상받고 간...
|
10 |
2013. 2. 6 (수) 맑으나 저녁 바람은 쌀쌀/K의 부부싸움
|
서경 |
2735 |
아침에 K로부터 전화. 어젯밤 이야기가 잘 되어 오해를 풀고 다시 원위치로. 잘 된 일이다. 부부가 헤어지고 가정이 깨어지면 모양새도 모양새지만 노후가 어찌 되겠나. 늙기도 추한데 얼마나 궁상스럽겠나. 불가항력으로 먼저 가고, 뒤에 가도 보기가 딱한데....
|
9 |
2014. 3. 25 (화) 화창한 봄날씨/ 이모님 장례식
|
서경 |
2790 |
오후 여섯 시에 대한 장의사에서 불교식으로 이모님 장례식을 치루다. 조촐한 장례식. 간절한 기도와 스님의 목탁소리가 어느 산 속 절간에 온 듯 아늑한 느낌을 주었다. 언니의 작별인사 낭독이 눈물 콧물을 짜게 했다. 나도 목이 메어 작별편지를 한참동안 ...
|
8 |
2014. 3. 26 (수) 화창한 봄날씨/돌아오지 않는 해병?
|
서경 |
2827 |
K가 펄펄 뛰며 카톡을 보내 왔다. P가 자기 재키고 남편한테 말해서 $5000이나 빌려갔다고. 그것도 크레딧 카드 긁게 해서 빌려갔단다. 나는 오죽 사정이 딱하면 그렇게라도 빌려주었겠나, 여유가 돌아가면 갚아주겠지 하고 말했다. 불난 집에 부채질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