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Sign Up
홈
창작마당
서경문학
시조 에세이
포토갤러리
자유게시판
동영상
스크렙
Sign In
Keep me signed in.
Sign Up
Find Account Info
Request for Activation Mail
창작마당
today:
128
yesterday:
165
Total:
529,917
>
창작마당
창작마당
Articles
259
Sign Up
Sign In
지우지 못한 문자/시조
서경
http://imunhak.com/works/596061
2018.05.01
14:13:43 (*.204.133.95)
494
오늘은 4월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
파도는 잠잠하나
출렁이는 가슴 물결
아들이
보낸 마지막 문자
사랑한다 그 한 마디
말 못하고 갈까봐서
걱정하며 보낸 맘이
면돗날로 후벼파서
통곡하는 모정이여
아들은
가고 없는데
문신처럼 남은 문자
(사진 출처: Jtbc영상)
I want to
지우지 못한 문자 1.jpg (53.5KB)(55)
지우지 못한 문자 2.jpg (56.0KB)(52)
지우지 못한 문자 3.jpg (69.1KB)(70)
List
Views
Votes
Blames
Date
Last Update
헐리웃 마라톤 대회
지희선
Views
471
새 해, 해돋이
지희선
Views
480
이삿짐을 챙기며
지희선
Views
486
5행시 - 밤나무 숲길 1,2,3/퓨전 수필 여름호(2016)
지희선
Views
492
사랑의 형벌/시
서경
Views
492
지우지 못한 문자/시조
서경
Views
494
어머니 없이 맞는 생일/수정
지희선
Views
495
마라톤 교실 시작
서경
Views
496
어미의 사계
서경
Views
496
5행시 - 여백 그리기
지희선
Views
497
6행시 - 복사꽃 피는 봄
지희선
Views
498
나무 그림자
서경
Views
498
아비정전
서경
Views
499
새벽 기도
지희선
Views
502
8행시 - 세월호 일주기 추모
지희선
Views
502
빅 베어 가는 길
서경
Views
502
봄날의 제주 바다
서경
Views
502
달려라, 모든 러너들이여
서경
Views
502
포토 에세이 - 우리 젊어 기쁜 날
서경
Views
502
라스베가스를 가다/수정
지희선
Views
503
Write
List
First Page
1
2
3
4
5
6
7
8
9
10
Last Page
Subject+Content
Subject
Content
Comment
User Name
Nick Name
User ID
Tag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