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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도 나를 살게 하셨습니다
쓰디 쓴 목마름도 필요한 양식으로 주셨습니다
내 푸른 살을 고통으로 축복해 주신 당신
피 묻은 인고의 세월 견딜 힘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살아있는 그 어느 날...
가장 긴 가시 끝에
가장 아름다운 꽃 한 송이
피워 물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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