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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그 아픔의 흔적.세월로도 막을 수 없는 사랑의 균열은 또 어이하리야.화선지에 먹물 번지듯,천천히 배어오는 어둠속에먼 산 잔설은 새하얀데누구신가, 이 밤빛바랜 동양화 한 점 남겨놓고떠나는 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