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only takes a few minutes of browsing social-networking sites like Facebook before you come across comments that could be labeled inappropriate.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보다 보면 불과 몇 불만에 아이들에게 부적절하다고 여겨지는 코멘트들을 쉽게 보게 된다.
It’s bad enough when adults do it, but it’s downright awful when teenagers and children say things they really should not, especially in a public forum. They probably don’t realize how tough it is to scrub out what you’ve announced to the world in an unguarded moment.
어른들만 봐도 심각한데 자라나는 10대들이나 아이들이 공적인 공간에서 나쁜 말을 한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일이다. 아마 아이들은 한 순간에 세계만방에 발설한 말을 돌이키기가 얼마나 힘든지 깨닫지 못할 것이다.
Given how “connected” children are, with their smart phones and access to laptops, no parent can adequately monitor what a child does online unless they install software to track all online activity.
노트북, 스마트폰으로 아이들이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를 볼 때 온라인상에서 모든 활동을 추적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서는 어떤 부모도 자녀가 온라인에서 무엇을 하는지 제대로 모니터 할 수 없다.
Still, it’s probably important to set some ground rules, aside from just specifying how much time they can spend online.
그렇다 해도 부모가 온라인 상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내는지 체크하는 것 이외에 몇 가지 규칙을 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Among the most obvious rules: computer screens should be visible to parents at all times, at least for the younger children.
어찌 보면 당연한 규칙이지만 컴퓨터 스크린은 언제나 부모의 시야에 들어와야 할 것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사용할 때는 더욱 그렇다.
Ideally, passwords should be unique and friends should not be allowed to share them.
패스워드는 자신만의 특별한 것으로 정하고 친구들과 공유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최상이다.
Cyber-bullying is another concern. Parents need to equip their offspring with the knowledge and tools to deal with any unwanted contact. They should not chat with strangers and inform parents as soon as someone uses inappropriate language or asks for personal details.
사이버 왕따도 걱정거리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원치 않은 연락에 대처할 수 있는 지식과 수단을 제대로 알려주어야 한다. 모르는 사람과 채팅 하지 말며 누군가가 개인정보를 물어보거나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할 때는 부모에게 알리도록 교육시킨다.
Then there’s identity theft. And children are especially at risk. That’s because it may be many years before anyone even discovers that their identity has been stolen.
신분 도용 문제도 있다. 특히 아이들이 걱정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신분이 도용 당했다는 사실을 눈치채는데 까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더욱 손쉽게 당한다.
“Children have to be extremely careful about the kind of information they are sharing,” says Michael Kaiser, executive producer of the National Cyber Security Alliance.
사이버보안연맹의 마이클 카이저 대표는 “아이들이 공유하는 정보에 대해 더욱 조심시킬 필요가 있다” 고 경고한다.
For example, “Do the photos they post reveal where [they] live?”
예를 들자면 “아이들이 온라인에 올려놓은 사진에 거주지를 알 수 있는 정보가 나와있나?” 등을 주의해야 한다.
Children should also know what to do if something goes wrong, Kaiser says. “It’s just like teaching a child what to do in the case of a fire or earthquake,” he said. “These are similar life lessons.”
또한 아이들이 무언가 잘못됐다고 느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어야 한다. 카이서는 “ 화재나 지진 발생시 대처방법을 가르치는 것과 똑같다. 비슷한 인생 수업이다”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