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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전문가들의 예측] 한국의 2026년도는?
PlanYourLife
313
고령화 사회란 65세의 인구가 얼마나 많으지에 따라 다르다. 65세의 인구가 7%를 넘으면 고령이 진행중이라서 고령화사회라고 명칭을 한다. 그리고 65세의 인구가 14%를 넘으면 이제 진행이 아니기때문에 고령사회라고 명칭하고 마지막으로 65세의 인구가 20%...  
26 재밌는 예능 프로그램
지노
409
골때리는그녀들 (오후 9:00)   실연박물관 (오후 10:00)   나는솔로 (오후 10:30)   노는브로 (오후 8:50)   스파이시걸스 (오후 8:00)   구해줘!숙소 (오후 9:00)  
25 tttt file
admin
438
tttt  
24 ★★★광주시 장애아 어린이집 지원 기념★★★
PlanYourLife
789
https://jnilbo.com/2020/01/19/2020011823554441873/ [출처: 전남일보, 제목 : 장애아 어린이집 운전원에 인건비. 2020.01.19] https://www.nocutnews.co.kr/news/5274895 [출처: 광주 CBS, 제목 : 광주시, 장애아전담어린이집 운전원 인건비 지원.2020.01.1...  
23 ★★★우리 아이의 발달 과정 몬테소리와 함께★★★
PlanYourLife
801
<미국몬테소리 보육교사 국제공인자격증 & 사이버 테솔> AMA 몬테소리 차일드 토들러  미국 국제공인 자격증 인증서 (미국 시카고 협회 본사 발급) 자격증취득과정 특별할인안내 http://montessori.ciu-esl.com/ **대구 수성구 등 1% 유치원에서만 이뤄지...  
22 2015. 1. 11(일) 새 해, 첫비 오시는 날
지희선
1092
1월 11일 일요일. 올해 들어 첫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 오전부터 내리던 비가 오늘도 가실 듯 오실 듯하면서도 계속 내린다. 거리도 마음도 온통 오는 비에 젖는다. 오늘은 핑계김에 마라톤 연습도 가지 않고 이불 속에 폭 파묻혀 빗소리를 듣는다. 평온하다. ...  
21 임실N치즈와 지정환 신부/최기춘
서경
1178
임실N치즈와 지정환 신부                                           지석 최기춘            내 고향 임실N치즈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임실은 '열매의 고장'이라 불리기도 하고, 어떤 한글 학자는 '임들의 고장'이라고 하기도 한다. 요즘은 치즈의 고장으...  
20 2019년 한경 신춘문예 수필 당선작- 나의 부족한 언어로/박하림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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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족한 언어로 [2019 한경 신춘문예 당선작]  박하림     엄마는 내게 부러 글을 가르치지 않았다. “엄마, 친구들이 나더러 자기 이름도 못 쓰는 바보래.” 어느 소설에도 써먹었던 대사는 허구의 문장이 아니라 유치원에서 돌아온 내가 실제로 엄마에게 ...  
19 ★★★사회복지사 2급- 마지막 무시험★★★
PlanYourLife
1261
사회복지사 지금 취득해야하는 이유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첫 국공립 어린이집, "뇌명변장애인 비전센터'도 전국 최초,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2곳 전국 최초. 사회복지 분야는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많은 복지문야가 새롭게 생길 것입니다. ...  
18 ★★★민간자격증 수강료 공제 이벤트★★★
PlanYourLife
1741
민간자격증 수강료 공제 이벤트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발급비용은 따로 들어감을 미리 공지합니다. 민간자격증 종류는 다음과 같으니 취득하시고자 하는 자격증이 있으면 문의 바랍니다. 단일등급과정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 부모교육상담사, 안전교육지도사, ...  
17 2013. 2. 2 (토) 맑고 바람이 쌀쌀한 날/조 실비아 사망
서경
2420
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성당 교우 조희선(실비아)이 죽었다. 강도들에게 총을 다섯발이나 맞았다고 한다. 그토록 열심히 살려고 애를 썼는데 완전 충격이다. 1995년부터 그 위험한 알라메다 거리에서 리커 스토어를 해왔다고 한다. 그동안에 몇 번은 철렁하...  
16 2013. 2. 4 (월) 바람은 차나 맑은 날씨/토끼 세 마리
서경
2445
지척에 사는 동양 화가 데레사씨가  토끼 세 마리를 갖다 주었다. 토끼를 더 기르고 싶지 않다며 세 마리는 다음에 잡히면 갖다 준다고 한다. 이 동네에 우리 보다 6개월 먼저 들어왔는데 아주 적응을 잘 하며 사는 것 같다. 언젠가는 뱀을 두 마리나 삽으로 ...  
15 2013. 2. 3 (일) 맑다가 흐리다가/치와와 릴리의 해산
서경
2522
릴리가 새끼 일곱마리를 낳았다. 릴리는 연한 갈색 치와와다. 우리집에 온 지가 벌써 3년이 지났는데도 한번 안아보지도 못한 강아지다. 함께 온 두 마리는 덥석 안기는데, 릴리는 언제나 빙글빙글 맴돌기만 하고 가까이 오지를 않는다. 그렇다고 영악스럽게 ...  
14 2013. 2. 5 (화) 맑다가 흐림/K의 전화
서경
2532
주중엔 비가 올 거라 예보하더니, 날씨가 벌써 흐리다. 어젯밤엔 잠을 좀 설쳤다. 맥도날드에 갔다와서 먹은 걸 다 토하고 어실어실 한기가 들어 자리에 누었다. 자다가 말다가 아침 늦게 일어났다. K로부터 전화가 들어와 있었다. 가슴 철렁한 소리. "이제는 ...  
13 2012. 12.17 (월) 비 오고 흐림/ 염소 해산
서경
2586
염소가 새끼 두 마리를 낳았다. 아기 염소는 벌써 걸어다닌다. 엄마를 닮아 하얀 몸에 드문드문 검은 무늬가 있어 아주 예쁘다. 다리는 검은 부츠를 신은 것 같다. 고 작은 몸집으로 엄마 옆에 꼭 붙어 걷는 애기 염소가 앙증스럽다.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  
12 2012. 12. 18 (화) 부슬비 오고 흐림/요키 피터 목욕하는 날
서경
2627
부슬부슬 비가 온다. 겨울을 데리고 올 겨울비다. 그 무성하던 수영장 옆 뽕나무 잎도 거의 다 떨어졌다. 오늘은 일하러 가지 않는 날. 강아지 목욕이나 시켜야겠다. 여덟 놈 다 씻길 수 없으니 우선 내 사랑 '피터'부터 씻겨줘야 겠다. 요키 종류로 금발과 연...  
11 2014. 3. 21 (금) 맑고 따뜻/이모님 돌아가시다
서경
2638
이모님 드디어 운명하시다. 향년 92세. 올림픽가에 있는 알콧 양로병원에서 새벽 네 시 8분. 길고 긴 여정이었다. 고른 숨소리에 평안하게 가신 게 유일한 기쁨이다. 상실의 슬픔은 크나 임종의 복을 누리고 가셨으니, 살아 생전의 모든 고생을 다 보상받고 간...  
10 2013. 2. 6 (수) 맑으나 저녁 바람은 쌀쌀/K의 부부싸움
서경
2729
아침에 K로부터 전화. 어젯밤 이야기가 잘 되어 오해를 풀고 다시 원위치로. 잘 된 일이다. 부부가 헤어지고 가정이 깨어지면 모양새도 모양새지만 노후가 어찌 되겠나. 늙기도 추한데 얼마나 궁상스럽겠나. 불가항력으로 먼저 가고, 뒤에 가도 보기가 딱한데....  
9 2014. 3. 25 (화) 화창한 봄날씨/ 이모님 장례식
서경
2774
오후 여섯 시에 대한 장의사에서 불교식으로 이모님 장례식을 치루다. 조촐한 장례식. 간절한 기도와 스님의 목탁소리가 어느 산 속 절간에 온 듯 아늑한 느낌을 주었다. 언니의 작별인사 낭독이 눈물 콧물을 짜게 했다. 나도 목이 메어 작별편지를 한참동안 ...  
8 2014. 3. 26 (수) 화창한 봄날씨/돌아오지 않는 해병?
서경
2813
 K가 펄펄 뛰며 카톡을 보내 왔다.  P가 자기 재키고 남편한테 말해서 $5000이나 빌려갔다고. 그것도 크레딧 카드 긁게 해서 빌려갔단다. 나는 오죽 사정이 딱하면 그렇게라도 빌려주었겠나,  여유가 돌아가면 갚아주겠지 하고 말했다. 불난 집에 부채질 한다...